2022.03.05(토)
날은 청명한데,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 북풍, 서풍이 거세서
자전거 타기가 영 옹삭하구나. 자전거가 앞으로 가지 않고 뒤로 가려하는구나.
- 경로 : 화순고등학교 – 화순천
따라 죽청리 죽청대교 – 도곡
불문사 추모관 – 도곡 대신저수지 – 도곡 효산리 모산 마을 – 화순고인돌 유적지 – 화순 울곡 저수지 – 보검재(도곡에서 춘양으로 넘어가는 고개) – 대신리 고인돌 관광안내소 – 지석천 부곡교 – 화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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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 |
총 연장 및 거리 : 2시간 30분, 38km. 실제로는 12시 경에 출발하여 5시 경에 도착(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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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유적지 입구(도곡면). 여기서 1km 전방에 고인돌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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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사 추모관. 이곳은 절이 아니고 추모관이다. 멀리서 거대한 불상이 보이기에 방문했다. 고인돌공원 가는 중간 쯤에 있다. 이 추모관이 산 중턱에 있기 때문에 아래 사진과 같이 도곡면 일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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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사 추모관에서 내려다 본 도곡면 전경. 멀리 화순읍 아파트 단지가 보이는구나. 또 그 뒤로 만연산과 무등산이 보이고. 만연산과 무등산을 가까이서 봤을 때는 둘이 비슷한 산인 것처럼 느꼈는데, 멀리서 보니 만연산은 거대한 무등산의 새끼 산처럼 보인다. 이곳에서 보니 화순이 역시 호남지역 답게 농토가 광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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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은 위 사진의 위치에서 약간 왼쪽으로 돌려 찍은 사진이다. 중앙의 저 멀리 산 속에 도곡온천이 보인다. 거리는 약 6km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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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저수지. 고인돌공원 가는 길 고개 쯤에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 은빛 물결이 곱다. 특히 거센 바람에 일렁이는 잔물결의 휘몰아침이 마치 은빛 물고기떼가 몰려다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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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산리 모산마을 홍남순 변호사 생가. 고인돌공원이 있는 효산리 모산마을에 있다. 고 홍남순 변호사가 민주화운동가들의 변호 및 5.18민주화운동에 지대한 공헌을 했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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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홍남순 변호사 어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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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 일부. "화순 고인돌 세계문화유산"은 도곡면 효산리에서 춘양면 대신리까지 약 5km의 산길에 약 500여기의 고인돌이 있다고 하고, 특히 고인돌 채석장도 있다고 한다. 세계문화유산이라니 문화적으로 가치가 있겠지만, 문외한인 나로서는 그냥 바위들로만 보인다. 고인돌이 청동기 시대의 권력자들의 무덤이라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매장을 하고 무덤을 만들었는지 도무지 잘 모르겠다. 공원의 문화해설사에게 물어봐도 잘 이해가 안된다. 하여튼 예나 지금이나 권력자들은 살아서나 죽어서도 무덤은 오래도록 가꾸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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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양면 대신리로 넘어가는 길. 길 양쪽에 고인돌들이 곳곳에 있다. 길은 잘 닦여져 있고, 고인돌이 위치한 곳을 잔디로 잘 가꾸었구나. 자전거로 넘기에 참 좋은 곳이라고 문화해설사가 설명해준다. 실제로 넘어보니 고개도 완만하고 잘 가꾸어져 보기도 좋다. 이 산골을 이렇게 닦아 놓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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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고인돌공원에 있는 "세계거석문화파크"의 외국 권력자의 무덤이라고 하는구나. 이 또한 어떻게 매장을 하고 무덤을 만들었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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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곡 울곡저수지. 이 계곡을 울곡이라고 하는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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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곡 울곡저수지. 역시 저수지 물은 깨끗하고 맑다. 고인 물이기는 하지만, 오염원이 없는 계곡의 물이니 맑을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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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검재. 도곡에서 춘양으로 넘어가는 고개. 이 고개를 넘어 도곡에서 능주를 거치지 않고 보성으로 갔다고 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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